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윈디 조합 (문단 편집) == 장점 == * 극강의 기동력 레킹볼 출시 이전에, 유이하게 수직 기동력을 가지고있는 탱커가 윈스턴과 디바였다. 돌진 조합에 윈디가 쓰인 이유도 적진 후방에 진입할 수 있는 영웅이 이 둘 밖에 없어서였다. 이 둘 중 하나를 빼고 레킹볼을 넣기도 하는데, 이 모두 기동성있는 탱커를 기용하여 적진 후방을 휘젓기 위함이다. 더불어 수직 방향으로도 기동성이 우수하므로, 2층의 비중이 큰 맵에서 고지대 점거를 하기 쉽다. 눔바니, 할리우드(1거점), 도라도(1경유지-2경유지 구간)이 대표적인 예시. * 방벽 파훼능력 윈디는 기본적으로 상대 방벽의 뒤로 돌아갈 수 있고, 탱커라인에들어가는 힐을 중간에서 막아버릴 수 있다. 게다가 윈스턴은 방벽을 무시하고 딜을 투사하므로, 방벽으로 버텨야 하는 조합 입장에선 의외로 까다롭다. 10시즌 브리기테라는 최강최흉의 살아있는 CC기가 등장하기 전까지, 라자조합이 윈디돌진에 밀리던 이유 중 하나. 이는 지금도 유효하여, 특히 2층 비중이 큰 맵에서 윈디를 CC기로 잡아내지 못할 경우 방벽형 대치조합은 크게 말린다. * 탱커 선에서의 능동적인 저격수 견제 라자는 안정성으로 볼 때 상당히 표준적이지만, 저격수를 상대로 본인들이 직접 해줄 수 있는 것은 없다. 딜각을 잠시 가리거나, 억척같이 살아서 상대 본진이 터지기를 기다리는 정도. 다시 말해 상대 저격수의 행동에 어떤 억지력도 행사할 수 없다는 것인데, 윈디라면 이야기가 다르다. 고지대를 선점해놓으면 저격수가 자리를 잡기 힘들어지고, 조금이라도 견제가 풀리면 윈디 본인들이 직접 저격수에게 뛰어주면 된다. 저격수를 케어하지 않으면 그 저격수는 죽고, 케어하자니 본진의 시선이 전부 그 쪽으로 돌아가니 상대 입장에선 고통의 선택. 팀원도 팀원이지만 윈스턴과 디바가 뛰어오면 저격수 입장에서는 악몽이나 다름없다. 현재는 레킹볼의 등장으로 이런 플레이가 더 용이해졌다. 레킹볼은 윈스턴보다도 기동성이 뛰어나고, 접근 중에 헤드를 맞을 일이 없어 저격수 입장에선 정말 최악의 상성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